더비 카운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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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더비 카운티 FC는 1884년 창단된 잉글랜드의 프로 축구 클럽으로, 잉글랜드 축구 리그의 창립 멤버 중 하나이다. 1946년 FA컵 우승, 1972년과 1975년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1980년대에는 3부 리그까지 강등되는 등 부침을 겪었다. 1990년대 새 구단주의 투자로 프리미어리그에 복귀했으나, 2007-08 시즌 최저 승점 기록으로 강등되었다. 이후 재정적 어려움과 잦은 감독 교체 속에서 2021년 파산 신청을 했고, 승점 감점 끝에 3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2022년 클로우스 디벨롭먼츠에 인수된 후, 2023-24 시즌 2부 리그로 승격하며 재기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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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더비 카운티 FC는 1946년 FA컵에서 우승하고, 1972년과 1975년에는 1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다. 1972-73 시즌에는 유러피언컵(UEFA 챔피언스리그의 전신) 4강에 진출하기도 했으나, 준결승에서 유벤투스에게 패배했다.
1980년대에는 3부 리그까지 떨어지는 부진을 겪었지만, 이후 다시 1부 리그로 복귀했다. 1990년대 초반에는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되었으나, 새 구단주의 대규모 투자로 1990년대 중순 2부 리그 2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
2007-08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1승(1승 8무 29패)을 거둔 것을 제외하고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승점 11점으로 최하위를 기록, 1년 만에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저 승점 기록이다.
이후 2부 리그에서 중위권을 맴돌던 중, 2013-14 시즌에는 스티브 맥클라렌 감독 부임 하에 3위를 기록하며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 4강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퀸즈 파크 레인저스에게 패배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실패했다.
2015년에는 더비셔 출신 사업가 멜빈 모리스가 구단을 인수했다. 2018년에는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으로 부임하여 2018-19 시즌 리그 6위로 승격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했으나, 애스턴 빌라 FC에 패하며 승격이 좌절되었다.
2020년 웨인 루니가 선수 겸 코치로 합류했고, 2021년에는 감독으로 취임했다.
2021년 9월, 구단은 파산 신청을 발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수입 감소와 재정난이 원인이었지만, 모리스 구단주 시절 선수 및 감독 인건비 증가와 부실 경영도 문제로 지적되었다. 잉글랜드 축구 리그는 승점 21점 삭감 징계를 내렸고, 결국 2021-22 시즌 리그 22위로 EFL 리그 원(3부 리그)으로 강등되었다.
2022년 7월, 더비셔의 부동산 업체 '''Clowes Developments'''가 구단을 인수했다.[118]
2. 1. 창단 초기 (1884년 ~ 1920년대)
더비 카운티 FC는 1884년, 선수들과 팬들에게 겨울철에도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크리켓 클럽의 추가 수입을 확보하기 위해 더비셔주 크리켓 클럽의 분파로 설립되었다. 당초에는 클럽 이름을 "더비셔 카운티 FC"로 하여 연관성을 강조하려 했으나, 1883년에 설립된 더비셔 FA는 이름이 너무 길어 팬들이 더비셔 FA 팀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했다. 레이스코스 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며, 1884-85 시즌에는 광범위한 친선 경기를 치렀는데, 첫 경기는 1884년 9월 13일 그레이트 레버에게 0-6으로 패배했다. 클럽의 첫 공식 경기는 1884-85 FA컵에서 열렸으며, 홈에서 월솔 타운에게 0-7로 패했다.클럽 역사상 가장 중요한 경기는 아마도 다음 시즌 FA컵에서 애스턴 빌라를 2-0으로 승리한 경기였을 것이다. 이 경기를 통해 더비 카운티는 영국 축구계에 자리매김했고, 더 나은 상대팀과의 친선 경기를 유치할 수 있게 되었으며, 1888년에는 초대 풋볼 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최초의 리그 시즌 개막일은 1888년 9월 8일이었고, 더비는 볼턴 원더러스 원정에서 0-3으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어 6-3으로 승리했지만, 최종적으로 12개 팀 중 10위를 차지했다. 1891년에는 미들랜드 리그에 속해 있던 또 다른 더비 클럽인 더비 미들랜드를 흡수하여 더비의 유일한 프로 축구 클럽이 되었다. 1892년에는 더비 카운티 최고의 선수로 널리 알려진 스티브 블루머가 클럽에 합류했다. 1895년에는 이전에 야구장으로 사용되었던 베이스볼 그라운드라는 새로운 경기장으로 이전하여 다음 102년 동안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이때 클럽은 현재의 전통적인 흑백 유니폼을 채택했다.
리그에서 더비는 기복이 심했지만, 1896년에는 애스턴 빌라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3위를 여러 차례 기록했다. FA컵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 20세기 초 6년 동안 3번 결승에 진출했지만, 1898년(노팅엄 포레스트에게 1-3로 패배),[2] 1899년(셰필드 유나이티드에게 1-4로 패배),[3] 그리고 1903년(버리에게 0-6으로 패배)[4] 하며 모두 패배했다.
2. 2. 전성기 (1920년대 ~ 1970년대)
1925년 조지 조비(George Jobey) 감독 부임 이후 더비 카운티 FC(Rams)는 성공적인 시기를 맞이했다. 1926년 2부 리그에서 승격한 이후,[5] 192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 내내 강팀으로 자리매김하며,[5] 두 차례 1부 리그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제2차 세계 대전 발발 이후 더비는 문을 닫은 여러 클럽 중 하나였지만, 잭 니콜라스(Jack Nicholas)와 잭 웹(Jack Webb)의 노력 덕분에 1940년대 초 재개되었다. 전쟁 중 러프버러(Loughborough)에 주둔했던 레이치 카터(Raich Carter)와 피터 도허티(Peter Doherty)를 영입하면서,[6] 1946년 FA컵에서 찰턴 애슬레틱 FC(Charlton Athletic F.C.)를 4-1로 꺾고 첫 우승을 차지했다.[6] 이후 1972년과 1975년에는 1부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 3. 침체와 재정 위기 (1980년대 ~ 2000년대)
1980년대는 3부 리그까지 떨어져 상당히 성적이 저조했었으나, 후반에 들어 다시 1부 리그에 올랐다. 1990년대 초반에는 2부 리그로 떨어졌으나 더비 카운티 FC를 맡은 새 구단주가 대규모로 투자하면서 1990년대 중순 시즌에는 2부 리그 2위를 차지해 다음 시즌에 1부 리그로 승격하였다.[5]그러나 2007-08 프리미어리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게 1승(1승 8무 29패)을 거둔 것 외에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승점 11점으로 최하위를 차지해 1년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 기록은 첼시 FC가 세운 잉글랜드 최상위 리그 최다 승점 기록(2004-05 시즌, 29승 8무 1패, 승점 95점)과 승패를 뒤집은 똑같은 수치이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저 승점 기록이다.
강등 이후에는 2부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스티브 맥클라렌을 감독으로 선임하였고 25승 10무 11패 승점 85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하여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승격 플레이오프 4강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을 맞아 2승으로 가볍게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 만난 팀은 리그 4위를 차지한 퀸즈 파크 레인저스였다. 결승전에서 QPR과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하고 연장전을 준비하던 찰나 추가시간이었던 91분 보비 자모라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어 주고는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실패한다.
2. 4. 프리미어리그 승격과 강등, 그리고 좌절 (2006년 ~ 2021년)
2006-07 시즌 풋볼리그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하여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 브롬과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했다. 그러나 2007-08 프리미어리그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에게 거둔 1승(1승 8무 29패) 외에는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승점 11점으로 최하위를 차지, 1년 만에 다시 2부 리그로 강등되었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저 승점 기록이다.[5]강등 이후 더비 카운티는 2부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하였다. 2013-14 시즌에는 전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스티브 맥클라렌을 감독으로 선임하였고, 25승 10무 11패 승점 85점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하여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였다. 승격 플레이오프 4강에서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을 맞아 2승으로 가볍게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결승전에서 만난 리그 4위 QPR에게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연장전을 준비하던 찰나, 추가시간이었던 91분 보비 자모라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프리미어리그 승격에 실패한다.
2015년, 고향 더비셔 출신의 사업가 멜빈 모리스가 구단을 인수하여 새 구단주가 되었다.
2018년 5월 31일,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프랭크 램파드가 감독에 취임했다. 2018-19 시즌에는 리그 6위로 승격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애스턴 빌라 FC에 패하여 승격을 놓쳤다.
2020년 1월,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웨인 루니가 선수 겸 코치로 합류했다. 2020년 11월, 필립 코쿠 감독이 경질되자 임시 감독을 역임했고, 2021년 1월 15일에 루니의 현역 은퇴와 감독 취임을 발표했다.
2021년 9월 18일, 더비 카운티는 파산 신청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발표에 따르면, 원래의 재정난에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수입 감소가 결정타가 되어 구단 매각처를 찾았으나 실패했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모리스 구단주 취임 이후 선수 및 감독 인건비가 재정을 압박하고 있으며, 부실 경영이 보도되고 있다. 파산 신청을 받아들여 잉글랜드 축구 리그는 더비에 대해 2021-22 시즌 승점 21점 삭감을 결정했고, 이 -21점이 크게 작용하여 리그 22위로 맞이한 43라운드 QPR 전 패배로 강등권인 21위 이하가 확정되며, EFL 리그 원(3부 리그)으로 강등이 확정되었다.
2. 5. 재정 파탄, 강등, 그리고 재기 (2021년 ~ 현재)
2021년 9월 18일, 더비 카운티는 파산 신청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구단 측은 2020년부터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으로 인한 수입 감소와 재정난이 겹쳐 구단 매각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멜빈 모리스 구단주 취임 이후 선수 및 감독 인건비 증가와 부실 경영이 파산의 원인으로 지적되었다.[118]잉글랜드 축구 리그는 더비 카운티의 파산 신청을 받아들여 2021-2022 시즌 승점 21점을 삭감했다. 이로 인해 리그 22위를 기록하던 중, 43라운드 QPR 전 패배로 21위 이하가 확정되어 EFL 리그 원(3부 리그)으로 강등되었다.[118]
2022년 7월 1일, 더비셔(Derbyshire)의 부동산 업체인 '''Clowes Developments'''가 더비 카운티를 인수했다.[118]
3. 클럽 문화

더비 카운티 FC는 팬들과 이스트 미들랜즈 지역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램미(Rammie)라는 마스코트를 운영하고 있다.[40][41] 램미는 학교 방문, 자선 행사 등에 참여하며, 영국 축구계 최초의 전속 마스코트이기도 하다.[42][43] 램미 외에도 이위(Eweie)라는 암컷 양 마스코트도 있었으나, 한동안 미국으로 "휴가"를 간 것으로 알려졌다가 2015년 10월 3일 홈 경기에서 복귀했다.[46]
더비 카운티는 노팅엄 포레스트, 레스터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73] 특히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라이벌 관계는 잉글랜드 축구에서 11번째로 큰 규모로 조사되었으며,[74] 양 팀의 경기는 이스트 미들랜즈 더비로 불린다. 이 라이벌리는 전 더비 감독 브라이언 클러프가 포레스트를 맡게 되면서 더욱 심화되었다.[76] 레스터 시티와의 라이벌리는 지리적 요인과 더불어 1994년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레스터 시티가 승리하면서 형성되었다.[77]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라이벌리는 1970년대 초 두 팀 감독인 브라이언 클러프와 돈 레비 사이의 불화에서 비롯되었다.[77]
더비는 2007-08 시즌을 포함하여 여러 시즌 동안 영국에서 높은 평균 관중 수를 기록하며 충성스러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다.[58][59][61] 2013년에는 더비 서포터 닉 웹스터가 챔피언십 올해의 팬으로 선정되기도 했다.[57]
더비 카운티는 초기에 호박색, 초콜릿색, 파란색을 사용했지만, 1890년대부터 현재의 흑백 색상을 채택했다.[37]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홈 유니폼에 파란색이나 빨간색 장식이 추가되기도 했다.[37] 클럽의 배지는 1924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쳐 현재의 수양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다.[37]
더비 카운티의 유니폼 스폰서와 셔츠 스폰서 변천사는 다음과 같다.
3. 1. 경기장
더비 카운티 FC는 1884년부터 1895년까지 카운티 크리켓 구장(레이스코스 구장)에서 경기를 치렀다. 이 경기장은 런던 이외 지역에서 최초로 FA컵 결승전을 개최한 곳으로, 1886년 FA컵 결승전 재경기에서 블랙번 로버스가 웨스트브롬위치 알비온을 2-0으로 이겼다.[47] 또한 잉글랜드 대표팀의 경기도 열렸다. 그러나 축구 클럽과 크리켓 클럽 간의 경기 일정 충돌로 인해 서 프랜시스 레이의 베이스볼 그라운드로 이전하게 되었다.[48]1895년부터 더비 카운티는 베이스볼 그라운드(BBG)를 홈 구장으로 사용했으며, 1920년대와 1940년대에 이전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102년 동안 그곳에 머물렀다.[48][49] 1969년 9월 20일에는 레이 스탠드 개장 후 토트넘 홋스퍼를 5-0으로 이긴 경기에서 41,826명의 관중이 모여 클럽 최다 관중 기록을 세웠다.[48] 그러나 1989년 테일러 보고서의 영향으로 1990년대 중반까지 경기장 수용 인원은 18,500명으로 줄어들었다.
1996년 2월, 라이오넬 피커링 회장은 프라이드 파크에 새로운 전용 경기장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고, 1997년 5월 베이스볼 그라운드에서의 마지막 1군 경기가 열렸다. 더비의 새로운 구장인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은 1997년 7월 18일 영국 여왕에 의해 공식 개장되었다. 2001년 5월에는 프라이드 파크에서 잉글랜드가 멕시코를 4-0으로 이긴 경기가 열렸다.[50] 더비는 세 개의 홈 구장에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A매치를 개최한 유일한 클럽이다.
프라이드 파크는 2013년 12월 7일부터 2016년까지 iPro와의 후원 계약으로 인해 iPro 스타디움으로 불리기도 했다. 2022년 6월 17일, 클로우스 디벨롭먼츠 (영국) 유한회사는 멜 모리스로부터 프라이드 파크를 매입했다.[51]
3. 2. 서포터 및 라이벌
더비는 라이벌 서포터들과 언론 모두에게 종종 "열정적인 축구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52] 데일리 텔레그래프의 토니 프랜시스는 "더비는 열정적인 축구 도시... 심지어 2부 리그에서도 프라이드 파크의 관중 수가 3만 명을 크게 밑돌지는 않을 것"이라고 언급했다.[53] 2007-08 프리미어 리그 시즌 동안 더비 카운티 팬들은 클럽의 처참한 시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충성심 때문에 여러 번 영국 최고의 팬으로 불렸다.[54]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의 거의 모든 홈 경기는 더비 팬들에게 매진되었고, 클럽은 원정 경기에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었다. 이러한 인정은 시즌에 대한 많은 전국적인 보도에서 그들이 올해의 팬으로 선정되는 것, 넛츠 잡지에서 상을 수상하는 것,[55] 그리고 2008년 스카이 스포츠 매거진의 설문 조사에서 영국에서 가장 충성스러운 서포터로 선정되는 것을 포함한다.[56] 2013년, 더비 서포터 닉 웹스터는 챔피언십 올해의 팬으로 선정되었다.[57]통계적으로, 이 클럽은 2007-08,[58] 2008-09,[59] 그리고 2009-10 시즌에 영국에서 12번째로 높은 평균 관중 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15번째로 큰 클럽 경기장을 가지고 있고 각 리그에서 18위 이하로 마감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렇다. 2008-09 시즌에는 9개의 프리미어 리그 클럽보다 더 높은 평균 관중 수를 기록하며 챔피언십에서 가장 많은 팬을 거느린 클럽이었다. 1997년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으로 이전한 이후, 더비의 평균 관중 수는 2만 3천 명을 밑돈 적이 없으며, 2부 리그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25시즌 중 20시즌 동안 최고 평균 관중 수 상위 20위 안에 들었다.[61] 2023-24 시즌에 더비는 3부 리그에서 뛰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관중 수 27,278명을 기록하며 EFL 전체에서 6번째로 많은 팬을 거느린 팀이었고, 6개의 프리미어 리그 클럽보다 더 높은 평균 관중 수를 자랑했다.[62]
더비의 유명인 서포터로는 배우 조지 클루니,[63][64] 로버트 린드세이, 전 노동당 의원 데니스 스키너,[65] 아일랜드 가수 나이얼 호란,[66] 블러의 기타리스트 그레이엄 콕슨,[67] 더 개스라이트 앤섬의 기타리스트 알렉스 로사밀리아,[68] 성인 영화 배우 키어런 리,[69] 권투 선수 샌디 라이언과 잭 파커, 그리고 배우 잭 오코넬[70]이 있다. 오코넬이 배우 안젤리나 졸리[71]와 모델 카라 델레바인[72]을 포함한 다른 유명인들을 설득하여 클럽을 응원하게 했다고 알려져 있다.
더비 카운티 FC의 주요 라이벌 구단은 노팅엄 포레스트, 레스터 시티, 리즈 유나이티드이다.[73]
더비에서 동쪽으로 약 22.53km 떨어진 노팅엄에 위치한 노팅엄 포레스트는 단연 가장 치열한 라이벌이다. 2008년 조사에 따르면 이 라이벌리는 잉글랜드 축구에서 11번째로 큰 규모로, 양 구단 팬의 10명 중 9명이 상대 구단을 가장 큰 라이벌로 지목했다.[74] 2020년 조사에서는 공동 12위로 나타났다.[75] 양 팀의 경기는 이스트 미들랜즈 더비로 알려져 있으며, 승리팀은 브라이언 클러프 트로피를 받는다. 이 라이벌리는 전반적으로 1970년대부터 발전해왔는데, 전 더비 감독 브라이언 클러프가 포레스트를 맡게 되면서 더비 팬들의 분노를 샀기 때문이다. 이 라이벌리는 지리적으로 가까운 것만큼이나 어느 구단이 클러프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에 대한 경쟁으로 여겨진다.[76]
레스터 시티와의 라이벌리는 위치적 요인뿐만 아니라 1994년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레스터 시티의 승리 때문이기도 하다.[77]
리즈 유나이티드는 1970년대 초 더비와 리즈가 잉글랜드 최고의 팀 중 두 팀이었을 때부터 지속된 불화, 그리고 당시 두 팀의 감독인 브라이언 클러프와 돈 레비 사이의 숨길 수 없는 적대감 때문이다.[77] 이는 소설과 영화 '더 데몬드 유티드'에 기록되어 있다. 이 라이벌리는 전통적으로 더비 쪽에서 더 강하다. 더비는 리즈를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큰 라이벌로 여기는 반면, 리즈 팬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에 대한 반감에 더 집중한다.[73] 그러나 '스파이게이트' 스캔들, 2018-19 시즌 플레이오프 준결승전, 그리고 양 구단의 감독, 스태프, 팬들 사이의 증가된 적대감 이후 라이벌리는 다시 한번 격화되었다.[78][79]
2019년 '사랑과 증오의 리그'라는 연구에 따르면 더비 팬들이 꼽은 상위 5대 라이벌은 노팅엄 포레스트 (88%), 레스터 시티 (64%), 리즈 유나이티드 (63%), 스토크 시티 (43%), 애스턴 빌라 (30%)였다. 더비 자체는 포레스트 (1위 – 77%), 레스터 (2위 – 60%), 버턴 알비온 (3위 – 56%), 리즈 (5위 – 30%), 스토크 (5위 – 28%)의 상위 5개 라이벌 목록에 포함되었다.[80]
3. 3. 마스코트
더비 카운티의 마스코트는 램미(Rammie)라는 이름의 수양이다. 램미는 팬들과 이스트 미들랜즈 지역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읽기 능력 향상을 위한 학교 방문이나 자선 행사 등에 참여한다.[40][41] 램미는 원래 클럽이 영국 육군과 머시안 연대(특히 머시안 연대의 마스코트)와 갖고 있던 전통적인 관계를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바꾸기 위해 등장했다.
램미는 영국 축구계 최초의 전속 마스코트였다.[42][43] 램미는 하프타임에 관중들과 승부차기(램미가 골키퍼 역할을 함)를 하거나, 경기 전 관중들을 북돋우고 경기 중 더비 팬들을 응원한다. 램미는 램스 팬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 있는 인물이며,[44][45] 2005년에는 더비셔 시골에서 이솝 우화를 읽는 내용을 담은 첫 번째 DVD를 출시했다.[42]
이후 램미에게는 이위(Eweie)라는 이름의 여자 수양 동생이 합류했다. 그러나 이위이는 프라이드 파크에서 오래 머물지 못하고 미국으로 "휴가"를 간 것으로 알려졌으며, 10년 만인 2015년 10월 3일 브렌트퍼드와의 홈 경기에서 복귀했다.[46]
3. 4. 유니폼
대부분의 오래된 축구 클럽과 마찬가지로, 더비 카운티는 처음에는 유니폼에 배지를 달지 않았다. 첫 번째 배지는 1924년에 도입되었다. 이 배지는 원형 방패로 나뉘어져 있으며, 클럽, 팬, 지역을 나타내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각 부분에는 더비 시와 전통적으로 관련된 아이템들이 들어 있었다. 한 부분에는 튜더 장미와 왕관이, 두 번째 부분에는 공원에 있는 수컷 사슴이, 마지막 부분에는 수양의 머리가 들어 있었다.[37] 이 배지는 선수 유니폼에 단 2시즌만 사용된 후, 다시 무늬 없는 유니폼으로 돌아갔다.1934년에 또 다른 배지가 도입되었다. 이번에는 전통적인 형태의 방패였으며, 역시 세 부분으로 나뉘어 있었다. 공원에 있는 수컷 사슴은 제거되었고, 장미와 왕관은 분리되어 각각 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수양의 머리는 남아 있었고, 이제 방패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37] 이 배지는 선수 유니폼에는 사용되지 않았다. 1946년에 장미와 왕관이 제거되고 각각 "DC"(Derby County)와 "FC"(Football Club)로 대체되면서 방패가 수정되었다.[37] 이 배지는 선수 유니폼에 사용되었지만, 1960년대 후반부터는 수양의 머리만 단독으로 사용되었다(하지만 전체 방패는 여전히 클럽의 공식 로고로 남아 있었다).

1971년에 더 현대적인 디자인의 새로운 클럽 배지가 도입되었는데, 이 배지는 수정을 거쳐 현재까지도 사용되고 있다.[37] 배지는 처음에 왼쪽을 향한 양식화된 흰색 수양으로 구성되었다. 이 배지는 1979년에 수양 아래에 "Derby County FC"라는 글씨를 추가하여 약간 수정되었지만(수양은 원정 유니폼에서는 단독으로 남아 있었다), 1982년에는 수양이 오른쪽을 향하도록 바뀌었고, 아래의 글씨는 제거되었다.[37] 클럽의 100주년 기념 시즌에는 수양 주위에 월계관이 둘러져 있었고, 아래에는 "Centenary 1984–1985"라는 글씨가 인쇄되어 있었다. 다음 시즌부터 월계관이 제거되고 "Derby County FC"라는 글씨가 다시 추가되었다. 1993년에는 수양이 다시 왼쪽을 향하게 되었고 글씨는 다시 제거되었다. 1995년부터 수양은 오른쪽을 향했고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둘러싸였으며, 아래에는 "Derby County FC"라고 적힌 금색 띠가 있었고, 그 아래에는 클럽 창립연도인 "1884"가 있었다.[37] 1997년에 디자인이 다시 변경되었다: 수양은 다시 왼쪽을 향하게 되었고, 금색 띠에는 간단히 "Derby County"라고만 적혀 있었으며, 다이아몬드와 창립연도는 제거되었다.[37]

10년 후인 2007년에 배지가 다시 수정되었는데, 수양은 여전히 왼쪽을 향하고 있었고, "Est. 1884"라는 글씨가 "Derby County Football Club"이라는 금색 글씨가 있는 원형 프레임 중앙에 위치하게 되었으며, 2009년에는 클럽의 색상인 검정색과 흰색으로 색상이 변경되었다.[37] 2012년 7월, 클럽은 앞으로 유니폼에 전체 클럽 로고 대신 상징적인 수양(윤곽선만)만 표시할 의도를 발표했다.[37] 2013년 7월, 이 전통적인 수양이 다시 클럽의 전체 로고가 되었다.[37]
더비 카운티의 원래 색상은 호박색, 초콜릿색, 파란색이었지만, 1890년대에는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전통적인 흑백 색상을 채택했다.[37] 1970년대와 1980년대에는 홈 경기 유니폼의 색상이 흰색 상의에 작은 파란색이나 빨간색 장식(클럽 배지나 제조사 로고)이 있는 디자인에 파란색 반바지와 파란색, 빨간색, 흰색 또는 이 세 가지 색상의 조합으로 된 양말이었다.[37] 원정 경기 유니폼의 색상은 매우 다양했으며, 일반적으로 노란색/금색 또는 파란색이었지만, 2008-09 시즌 원정 유니폼 색상은 형광 녹색이었다.[38] 2008년 8월에는 놀랍게도 세 번째 유니폼을 선보였다. 1970년대 유니폼과 디자인이 유사하여 파란색과 흰색 줄무늬가 있으며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연상시키는 이 스타일은 과거 클럽 유니폼 중 가장 좋아하는 유니폼 중 하나였다는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시 선보이게 되었다.[39]
4. 역대 성적
더비 카운티는 잉글랜드 축구 리그의 창립 12개 팀 중 하나이며, 잉글랜드 리그 축구의 모든 시즌에 참가한 10개 클럽 중 하나이다.
'''FA컵'''
- 우승: 1946
- 준우승: 1890, 1899, 1903
'''FA 채러티 쉴드/커뮤니티 쉴드'''
- 우승: 1976
'''텍사코 컵'''
- 우승: 1972
'''와트니 컵'''
- 우승: 1971
'''앵글로-이탈리안컵'''
- 우승: 1993
'''브라이언 클러프 컵'''
- 우승: 2007
더비는 2007-08 프리미어리그 시즌에 여러 가지 원치 않는 잉글랜드 축구 기록을 세우거나 동률을 이뤘다. 한 시즌 리그 우승 1회라는 러프버러의 역대 리그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100] 또한 프리미어리그(1992년-현재) 기록에서도 여러 기록을 동률 또는 최고 기록으로 세웠는데, 여기에는 한 시즌 최소 홈 승리(1회, 선덜랜드와 공동), 최소 득점(20골, 처음에는 단독 기록이었으나 현재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공동), 한 시즌 최소 원정 승리(0회, 다른 5개 클럽과 공동), 한 시즌 최다 패배(29회, 다른 3개 클럽과 공동), 최악의 골득실(-69, 현재 셰필드 유나이티드와 공동)이 포함된다. 단독 기록으로는 한 시즌 최소 득점(승리당 3점)으로 11점이다.[101] 또한 클럽은 맥클즈필드 타운과 함께 리그 경기 연속 무승 최다 기록(36경기, 2007년 9월 22일부터 2008년 9월 13일까지 2시즌에 걸쳐)을 보유하고 있다.
더비는 (왓퍼드와 함께) FA컵 결승전 최대 점수차 패배 기록(1903년 버리에게 0-6으로 패배)을 공유하고 있다.[102]
4. 1. 리그
더비 카운티는 잉글랜드 축구 리그의 창립 12개 팀 중 하나이며, 잉글랜드 리그 축구의 모든 시즌에 참가한 10개 클럽 중 하나이다. 이 클럽은 주로 축구 피라미드의 상위 두 디비전에서 경쟁했지만, 3부 리그에서 세 차례에 걸쳐 2년씩 (1955-57, 1984-86, 2022-24) 활동한 적이 있다.[115]이 클럽이 1부 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동한 기간은 1926년부터 1953년까지의 27년이었다. 그러나 제2차 세계 대전 발발로 1940년과 1946년에 경기가 중단되었기 때문에 이 기간 동안 21시즌만 연속으로 1부 리그에 참가했다.[115]
이 클럽은 현재 상위 리그 이외의 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동하고 있다. 2024-25 시즌에 2부 리그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2008년 프리미어리그 강등 이후 17시즌 연속으로 1부 리그 진출에 실패하게 된다. 이는 1953년부터 1969년까지의 16시즌 연속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다.[115]
L1 = 풋볼 리그 시스템 1부 리그; L2 = 풋볼 리그 시스템 2부 리그; L3 = 풋볼 리그 시스템 3부 리그.[115]
- 풋볼 리그 시스템 1부 리그에서 보낸 시즌: 65시즌
- 풋볼 리그 시스템 2부 리그에서 보낸 시즌: 55시즌
- 풋볼 리그 시스템 3부 리그에서 보낸 시즌: 6시즌
(2024-25 시즌 포함)[115]
참고: 잉글랜드 축구 리그와 디비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소 변경되었으므로, 당시 성취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잉글랜드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당시의 상대적인 레벨로 그룹화되어 있다.[115]
'''리그'''
- 1부 리그 (1레벨)
- *우승: 1971-72, 1974-75
- *준우승: 1895-96, 1929-30, 1935-36
- 2부 리그 / 1부 리그 / 챔피언십 (2레벨)
- *우승: 1911-12, 1914-15, 1968-69, 1986-87
- *준우승: 1925-26, 1995-96
- *플레이오프 우승: 2007
- 3부 노스 리그 / 3부 리그 / 리그 원 (3레벨)
- *우승: 1956-57
- *준우승: 1955-56, 2023-24
- *승격: 1985-86
4. 2. 컵 대회
5. 선수
더비 카운티 FC는 오랜 역사 동안 수많은 선수들이 거쳐갔다.
역대 주요 선수'''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프리미어리그 명예의 전당은 1992년 리그 설립 이후 큰 성공을 거두고 리그에 상당한 공헌을 한 선수와 감독들을 기리는 곳이다. 더비 카운티와 관련된 다음 세 명의 선수가 헌액되었다.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자'''
잉글랜드 축구 명예의 전당은 잉글랜드 축구에서 최고의 업적을 달성한 선수와 감독들을 기념하는 곳이다. 30세 이상, 잉글랜드에서 최소 5년 이상 활동해야 헌액 자격이 주어진다.[82]
- 브라이언 클러프 (2002년)
- 피터 도허티 (2002년)
- 피터 실턴 (2002년)
- 데이브 매케이 (2002년)
- 스티브 블루머 (2008년)
- 프랜시스 리 (2010년)
- 레이치 카터 (2013년)
- 휴기 갤러처 (2014년)
- 폴 맥그래스 (2015년)
- 존 로버트슨 (2016년)
- 프랭크 램퍼드 (2017년)
'''풋볼 리그 100 레전드'''
풋볼 리그 100 레전드는 풋볼 리그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1998년에 선정된 100명의 전설적인 선수 명단이다.[83]
'''BBC 선정 1972년 이후 50년간 최고의 선수'''
더비 카운티의 1부 리그 우승 50주년을 기념하여 BBC에서 팬 투표를 통해 1972년 이후 50년 동안 최고의 선수를 선정했다.[84]
- 1970년대: 케빈 헥터
- 1980년대: 바비 데이비슨
- 1990년대: 딘 손더스
- 2000년대: 마트 푸움
- 2010년대: 크레이그 브라이슨
'''클럽 창단 125주년 기념 역대 베스트 11'''
2009년, 클럽 창단 125주년을 기념하여 팬 투표를 통해 공식 역대 베스트 11이 선정되었다.[103]
'''기타 주요 선수'''
- 피터 쉴턴 (1987-1992)
- 마르트 포옴 (1997-2002)
- 데이비드 왓슨 (1983-1984)
- 이고르 슈티마츠 (1995-1997)
- 야코브 라울센 (1996-2000)
- 에메르송 아우구스토 토메|Emerson Augusto Tomé영어 (2005)
- 탈리보 웨스트 (2000-2001)
- 리처드 키오 (2012-2020)
- 애슐리 콜 (2019)
- 데이브 매케이 (1968-1971)
- 알료샤 아사노비치 (1996-1997)
- 스테파노 에라니오 (1997-2001)
- 게오르기 킨클라제 (1999-2003)
- 세스 존슨 (1999–2001, 2005–2007)
- 맷 오클리 (2006-2008)
- 밀 스테리오프스키 (2008–2009)
- 존 구달 (1889-1900)
- 스티브 블루머 (1892-1902)
- 해리 베드퍼드|Harry Bedford영어 (1925-1930)
- 잭 보워스|Jack Bowers영어 (1928-1936)
- 재키 스탬프스|Jackie Stamps영어 (1939-1953)
- 파울로 완초페 (1997-1999)
- 프란체스코 바이아노 (1997-1999)
- 에스테반 우에르테스 (1999)
- 파브리치오 라바넬리 (2001-2003)
- 무니르 엘 함다위 (2005-2006)
- 아르투로 루폴리 (2006-2007)
- 크레이그 페이건 (2007-2008)
- 케니 밀러 (2007-2008)
- 로버트 언쇼 (2007-2008)
5. 1. 현재 선수 명단 (2024-25 시즌)
5. 2. 임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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